2017년 3월 20일 월요일

거칠부 다운

거칠부 다운



거칠부

거칠부에 대한 자료입니다. 거칠부2

거칠부[혹은 황종이라고도 한다.]의 성은 김씨이고, 나물왕의 5세손이며, 조부는 잉숙 각간이요,
아버지는 물력 이찬이었다. 거칠부는 젊었을 때 사소한 일에 마음을 쓰지 않고 원대한 뜻을 품었다.
그는 머리를 깎고 중이 되어 사방을 유람하였는데, 문득 고구려를 정탐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
그 나라 경내로 들어 갔다가 법사 혜량이 강당을 열고 불경을 강설한다는 말을 듣고 마침내 그곳으로 가서 불경 강의를 들었다.

하루는 혜량이 물었다. `사미는 어디서 왔는가?` 거칠부가 대답하였다. `저는 신라인입니다.` 그 날 밤에 법사가 그를 불러 놓고 손을 잡으며 은밀히 말했다. `내가 사람을 많이 보았는데 너의 용모를 보니 분명 보통 사람이 아니다. 아마 다른 마음을 품고 있을테지?` 거칠부가 대답하였다. `제가 외딴 지방에서
성장하여 참된 도리를 듣지 못하였는데, 스님의 높으신 덕망과 명성을 듣고 와서 말석에
참여하였습니다. 스님께서는 거절하지 마시고 끝까지 어리석음을 깨우치게 하여 주소서.` 법사가 말했다. `노승이 불민하지만 그대가 어떤 인물이라는 것을 알아볼 수 있다네. 이 나라가 비록 작지만 그대가
하려는 일을 아는 사람이 없다고 할 수는 없을 것이야. 그대가 잡힐까 염려되어 일부러 은밀히
일러 주는 것이니, 그대는 빨리 돌아가는 것이 좋으리라.` 거칠부가 돌아가려 하니 법사가 다시 말했다. `그대의 상을 보니 제비턱에 매눈이로다. 앞으로 반드시 장수가 될 것이다. 만일 군사를 거느리고
오거든 나에게 해를 끼치지 말라!` 거칠부가 말했다. `만일 스님의 말씀과 같은 일이 생긴다면,
이는 스님과 제가 모두 바라지 않는 일이니, 밝은 해를 두고 그런 일이 없도록 맹세하겠습니다.`
그는 마침내 귀국하여 본심대로 벼슬길에 나아가 직위가 대아찬에 이르렀다.


진흥대왕 6년 을축에 그는 왕명을 받들어 여러 문사들을 소집하여 신라의 국사를 편찬하였고, 파진찬 벼슬을 더 받았다.

진흥왕 12년 신미에 왕이 거칠부와 구진 대각찬, 비태 각찬, 탐지 잡찬, 비서 잡찬, 노부 파진찬, 서력부 파진찬, 비차부 대아찬, 미진부 아찬 등 여덟 장군으로 하여금 백제와 협력하여 고구려를 공격하도록
명령하였다. 백제인들이 먼저 평양을 격파하고, 거칠부 등은 승세를 몰아 죽령 이북 고현 이내의 10개 군을 빼앗았다. 이 때 혜량 법사가 무리를 이끌고 길가에 나와 있었다. 거칠부가 말에서 내려 군례로써 읍배하고 앞으로 나아가 말하였다. `옛날 유학할 때 법사님의 은혜를 입어 성명을 보전하였는데,
오늘 우연히 만나게 되니 무엇으로 은혜를 갚아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법사가 대답하였다.


자료출처 : http://www.ALLReport.co.kr/search/Detail.asp?pk=16138557&sid=sanghyun7776&key=



[문서정보]

문서분량 : 4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거칠부
파일이름 : 거칠부.hwp
키워드 : 거칠부
자료No(pk) : 16138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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