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19일 일요일
영화 무간도 레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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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무간도
영화 무간도를 보고 나서 작성한 감상문 입니다. 영화“무간도”
영화 내용을 알려주면서도 영화내내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몰아가는 것은 `이중간첩`과 마찬가지로 첩자들이 언제 발각되느냐 어떻게 발각되느냐 이다.
`이중간첩` 보다도 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심리묘사와 배우들의 열연이 그런 극장 긴장감을 높여주고 있다. 유덕화가 이 지구상에서 활약한지가 벌써 10년이 넘은 것 같다. 양조위의 훌륭한 연기야 이미 정평이 나있지만.. 오랜만에 유덕화를 보는 나로서는 우려섞인 눈으로 그의 연기를 보았지만.. 얼굴만 세월이 흘렀음을 보여줄 뿐 그의 관객을 사로잡게 하는 연기는 아직 녹슬지 않은 것 같다. 다만 극 중반에 유덕화가 배신을 하는 장면에서 너무나 급작스런 변화라.. 그런 심경변화를 일으키기까지의 과정이 조금은 소홀히 다루어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다. 그리고 마지막의 반전 아닌 반전은 조금은 충격적이었고 유덕화가 그런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 하지 않길 바라는 간절한 나의 소망을 저버리는 것 같아 너무나도 아쉬웠다. 한때 홍콩영화에 나오는 여자주인공의 이름은 물론 출연작까지 줄줄 외던 나로서는 `열화전차`의 양영기 이후로는 배우들 이름이 가물가물하다.
`무간도`에도 두명의 여배우가 나오던데 이들의 이름은 전혀 모르겠다. 하지만 누가 뭐라해도 나의 최고 홍콩여배우는 매염방이다.
자료출처 : http://www.ALLReport.co.kr/search/Detail.asp?pk=16178059&sid=sanghyun7776&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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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영화 무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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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영화,무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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